- 2024-11-23(토요일)
-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8-07-29 | 수정 2008-07-29 오전 7:33:28 | 관련기사 건
2번 짜릿함 ‘트윈 허리케인’
72도 각도의 세계 최초 ‘다이렉트 슬라이드’
본격적인 여름휴가를 앞두고 7월 23일 그랜드 오픈을 맞은 전남 여수 디오션리조트내 파라오션워터파크가 한여름 더위를 피해 달려온 피서객들로 붐벼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다.
▲ 트윈-허리케인과 다이렉트슬라이드
지난 토, 일요일 하루 입장객 4,000명을 훌쩍 넘긴 파라오션워터파크는 올 여름 짜릿함을 즐기기 위한 메니아들의 입소문이 자자하다.
2012년 여수세계박람회의 필수기반 시설로 남해안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전남 여수시 디오션리조트(www.theoceanresort.co.kr)가 7월 26일 실외워터파크를 전격 개방해 그 동안 기대를 모은 세계최고의 짜릿함을 선보였다.
▲ 세계 최고각도 다이렉트슬라이드의 아찔한 모습
그 주인공은 세계최초 경사각도 72˚의 다이렉트 슬라이더와 짜릿함을 두번 즐기는 트윈-허리케인이다.
파라오션워터파크의 ‘다이렉트 슬라이더’는 고공 낙하하는 듯한 색다른 기분을 선사한다.
120m 길이의 A코스는 무려 72도 각도와 급 낙하로, 엄청난 스피드를 느낄 수 있다. B코스는 90m 길이로, 코스 중간 중간마다 완충지대가 있어 몸이 허공으로 튕기도록 설계되어 메니아들을 유혹하고 있다.
▲ 트윈-허리케인의 회오리 안으로 빨려 들어가는 모습
세계 최초로 도입됐다는 ‘트윈-허리케인’은 허리케인의 회오리처럼 2개의 둥근 통 안에서 회전을 하며 빨려 들어가 물을 거꾸로 타고 올라가 짜릿함을 맛 볼 수 있다.
회전 통이 2개가 있는 것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기구로 회전 통이 1개뿐인 타 토네이도보다 2배의 짜릿함을 맛볼 수 있다.
한편, 바다의 롤러코스터를 연상하는 트윈-허리케인은 4명이 함께 타는 시설로 3명 이상이면 가능하다. <여수 이승원 기자>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으로 실시간 고성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258 과 nate를 누르고 고성뉴스를 입력하면 언제어디서든 휴대폰으로 고성인터넷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 |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고성 인터넷뉴스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 뉴스전체목록
최근뉴스
명칭 : 인터넷신문 | 제호 : 고성인터넷뉴스 | 등록번호 : 경남 아 00033 | 등록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인 : 한창식 | 편집인 : 한창식
발행소 : 경남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8 동외빌딩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창식 | 사업자 번호 : 612-03-63094
Tel : 070-7092-0174 | Phone : 010-6686-7693 | E-mail : gsinews@empas.com
| 통신판매신고 : 제2008 경남고성 0001호
Copyright © by gs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contact mail to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