己丑년 정월 대보름달, 여느때보다 더 밝고 크게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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己丑년 정월 대보름달, 여느때보다 더 밝고 크게 떠올랐다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2-09  | 수정 2009-02-09 오후 9:06:10  | 관련기사 건

▲ 거류산에 떠오른 대보름달, 어느때보다 크고 밝고 둥글다

 

50년 만에 가장 밝고 큰 보름달 둥실 떠올라


己丑년 정월대보름달이 덩실 떠올랐다. 이번 보름달은 지구와 달이 가장 가까이 하는 때라 50년 만에 크고 밝고 둥근 달을 보게 됐다.


어려운 세태를 반영한 듯 보름달에 바라는 기대가 절절했던지 읍내는 물론 면에서도 웬만한 마을마다 달집을 태우며 한 해 만사태평과 풍년을 빌었다.

 

▲ 소원을 적은 소지에는 무사태평과 건강을 기원하고, 부자가 되길 기원하는 글로 가득했다.

 

▲ 미국과 군포시, 수원에서도 소원을 성취하기를...

 

▲ 1천억 입찰되기를 바랍니다.

 

▲ 물 건너 마을에서는 이미 달집에 물을 붙였다.

 

▲ 제문을 읽는 제준호 의장


▲ 이노구 고성경찰서장은 작심을 한듯 우렁차고 힘있는

목소리로 제문을 읽어내려 갔다.

 

▲ 윤맹기 고성군교육장

 

▲ 산등성이로 오르는 달을 숨죽이며 지켜보고 있다.

 

 

 

▲ 대보름달의 서기를 받으며 훨훨타오르는 달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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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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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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