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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7-27 | 수정 2009-10-07 오후 1:18:10 | 관련기사 건
▲ 지금도 당항포에는 공룡엑스포의 흔적이 고스란히 남아있다.
- 깨끗한 시설, 공룡엑스포 흔적 그대로 남아있어 -
170만 명의 인파가 북적거렸던 2009공룡엑스포 主행사장인 당항포 관광지가 그림 같은 펜션과 오토캠핑장, 야영장을 마련해 새롭게 탈바꿈하면서 그 인기가 치솟아 오르고 있다.
지난 7월 10일 再개장한 당항포관광지는 휴가철을 맞아 많은 관람객이 찾는데다 새롭게 시작한 펜션과 오토캠핑장, 야영장에는 매일 많은 예약문의와 예약이 잇따르며, 많은 피서객들로 붐비고 있다.
펜션은 1실이 53㎡, 16평형으로 2동 8실을 갖추고 있으며 성수기에는 15만원, 비수기에는 주말 10만원, 주중 8만원의 이용료를 받고 있다. 내부는 에어컨 등 최신 시설을 완벽하게 갖추고 있어 이용객들이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했다.
또한 2009공룡엑스포 主 게이트인 환영의 문 쪽 오토캠핑장과 바로 옆 제1주차장의 야영장은 바닥이 잘 정비돼 쾌적한 조건에서 야영을 할 수 가 있고 부근 50m 이내에 샤워시설과 화장실, 식수대가 갖추어져 있어 이용 또한 편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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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캠핑장의 이용료는 어른 10,000원, 청소년 8,000원, 어린이 6,000원, 야영장은 어른 9,000원, 청소년 7,000원, 어린이 5,000원이다.
펜션, 오토캠핑장, 야영장 이용료에는 당항포 입장료와 주차료가 모두 포함돼 당항포관광지의 모든 시설들을 관람할 수 있어 야영과 함께 일석이조의 재미를 만끽할 수 있다.
예약은 당항포관광지(dhp.goseong.go.kr)와 공룡엑스포(dino-expo.com) 홈페이지나 전화로 예약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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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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