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공룡박물관 벤치마킹 장소로 주목

> 뉴스 > 관광문화뉴스

고성공룡박물관 벤치마킹 장소로 주목

김미화 기자  | 입력 2009-10-15 오후 2:31:32  | 수정 2009-10-15 오후 2:31:32  | 관련기사 건

“제주특별자치도 등 40여회 1,000여명 다녀가”

 

 

세계 3대 공룡발자국 화석산지인 상족암군립공원에 대한 학술적 가치의 중요성과 국내 최초 공룡전문박물관인 고성공룡박물관의 성공적 운영사례가 널리 알려지면서 백악기 공룡나라 고성군이 여러 지자체 등의 벤치마킹 장소로 주목 받고 있다.

 

올 9월말까지 제주특별자치도와 남해군을 비롯한 해남, 보성군 등 40여 지방자치 단체와 기관 등에서 1,000여명이 다녀갔으며 10월 중에도 여러 단체 등의 견학과 벤치마킹을 위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

 

방문자들은 고성공룡박물관의 시설현황과 전시기법, 운영상황 등 박물관 전반적인 사항을 둘러봤으며 연간 5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이 찾아온다는 말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문상부 고성공룡박물관 사업소장은 고성공룡박물관이 전국박물관 중에서는 성공한 박물관의 모범사례로 알려져 있다는 사실이 자랑스럽다고 말하면서, 앞으로 더욱 열심히 노력해 국내 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성공한 박물관이라는 평가를 받을 수 있도록 박물관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왼쪽 태그에 휴대폰 카메라(Nate Code, 핫코드, LG코드)를 인식시키면 자동으로 고성인터넷뉴스 모바일 창으로 연결됩니다.

 

 

 

 

* 이 기사는 고성인터넷뉴스에서 100년간 언제든지 볼수 있습니다.

김미화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마을사람 놀러가는데 의원들이 꼭 버스마다 찾아 인사해야 하나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