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화력본부 엄창준 본부장, 경상대학교 공과대 발전후원금 2백만원 쾌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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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화력본부 엄창준 본부장, 경상대학교 공과대 발전후원금 2백만원 쾌척

정선하 기자  | 입력 2014-05-15 오후 04:16:23  | 수정 2014-05-15 오후 04:17:16  | 관련기사 1건

지역인재와 함께 성장하는 발전소, 삼천포화력본부

 

삼천포화력본부 엄창준 본부장은 515, 경상대학교에서 공과대학 발전후원금으로 2백만 원을 기탁해 대학생들에게 훈훈한 감동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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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창준 본부장은 지난 20131115일 본부장으로 부임해 발전소주변지역 인재양성에 많은 관심을 갖고 실질적 도움을 여러모로 고민하였던 바, 산학협력차원에서 경상대학교 학생 초청 견학 등을 시행했으며 금일 개인 사비로 대학 발전후원금을 쾌척했다.

 

전달식에서 엄 본부장은 발전소주변지역의 인재를 적극 양성하고 더 나아가 대한민국의 인재양성에 기여해 공기업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적은 금액이지만 열심히 공부하는 대학생들에게 큰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 공과대학장은 나눔을 통한 사랑에 적극 보답하는 것은 이 사회에 꼭 필요한 인재가 되는 것이라며 지금보다 더욱더 학업에 매진하고 나누는 사랑을 아는 학생으로서 성장 할 수 있게 인도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천포화력은 이번 성금기탁과는 별도로 발전소주변지역에 각급 학교 장학금 지급, 운동부 지원, 교육기자재 지원 등의 육영사업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인재 양성 및 공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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