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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 입력 2016-01-14 오후 04:43:02 | 수정 2016-01-14 오후 04:43:02 | 관련기사 1건
대화항공산업(주)(대표이사 김영홍)는 14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고성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 달라며 온누리상품권 500만 원을 기탁했다.
김영홍 대표이사는 “고성에 오랜 기간 자리 잡은 기업인만큼 작지만 앞으로도 우리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꾸준히 후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기탁소감을 말했다.
고성군은 기탁 받은 온누리상품권을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고성읍에 위치한 대화항공산업(주)은 한국항공우주산업(KAI)과 대한항공(KAL)의 주요 협력업체로 매년 이웃돕기 성금 기탁을 비롯한 김장나눔축제 참여 등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기업이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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