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포르투 지역 일자리창출에 이바지

> 뉴스 > 기업체뉴스

㈜신영포르투 지역 일자리창출에 이바지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0-03-26 오후 02:49:09  | 수정 2020-03-26 오후 02:49:09  | 관련기사 건


- 2월 말 현재 신규채용 53, 연말까지 30명 추가 채용


㈜신영포르투 지역 일자리창출 기여.jpg

 

고성군(군수 백두현) “동해면에서 다음 달 준공을 앞두고 있는 기업 신영포르투가 지역 내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4월 시운전을 거쳐 정상운영을 앞두고 있는 신영포르투는, 2018년부터 지난 2019년까지 25명의 지역의 노동자를 채용하여 새 일자리를 늘리는데 힘을 보태고, 올해 2월까지 28명을 추가 채용하였다. 그 가운데 고성군민 10명을 채용했다.

 

올해 말까지 30여명을 추가로 채용한다는 계획이다. 추가 채용부문은 생산팀 4, 공무팀 4, 장비 12명을 비롯해 신입과 경력 부문 새 노동자를 채용한다.

 

고성군 지역은 2020년도 1231일까지 고용위기지역이 연장 지정 되었으며, 고용위기지역으로 지정된 상황에서 지역 내 일자리를 만드는데 이바지 하며 어려운 취업환경에 좋은 본보기가 됐다.

 

더구나, 신영포르투에서는 코로나19로 지역경제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지역 내 사업장에서 노동자를 채용하며 크게 노력하고 있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진정한 도시재생은 무엇일까?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