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 급식봉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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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 급식봉사 지원

김미화 기자  | 입력 2010-07-30  | 수정 2010-07-30  | 관련기사 건

-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 7. 26~8. 20일 4주간 봉사


고성군장애인부모회가 주관해오는 장애아들을 위한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에 김민자 회장이 이끄는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가 3회 째 급식봉사를 해오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 지난 26일 있었던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 입학식 장면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2009년 여름학기부터 시작된 고성군장애인부모회 주관 장애아동을 위한 『희망이 자라는 열린학교』에 급식봉사를 3회째 계속해 오고 있다. 2009년에는 여름, 겨울학교 4주간의 급식지원과 50만원의 학용품을 지원한바 있으며, 2010년에는 아이들의 급식지원을 위해 75만원을 지원하고 격려했다.

 

14개 단체 8,344명으로 구성된 고성군여성단체협의회는 다양한 봉사활동과 더불어 환경캠페인, 친정어머니 맺기 사업, 사회복지시설 이.미용, 급식, 목욕봉사를 매주 2회 실시하고 있으며 명절 어려운 이웃돕기, 사랑의 김장나누기사업, 사랑의 열매캠페인과 각종 군정행사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활발한 자원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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