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녹색환경연구소 개소식 열려

> 뉴스 > 사회단체뉴스

고성녹색환경연구소 개소식 열려

최헌화 기자  | 입력 2007-03-07  | 수정 2007-03-07 오후 2:23:14  | 관련기사 건

오늘 오전 박권제 부군수와 하학렬 고성군 의회의장, 정종수 도의원, 어경효, 김홍식 군의원, 이호원 고성군지역혁신협의회장을 비롯한 내빈 등과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고성녹색환경연구소 개소식이 열렸다.

 

▲ 인사말 하는 녹색환경연구소 이영국 소장

녹색환경연구소 이영국 소장은 인사말을 통해 고성녹색환경연구소는 타 지역보다 환경문제를 발 빠르게 해결에 나가고 있다고 말한 뒤, “고성 주요사업 중 조선산업특구와 마동 농공단지조성, 세송 농공단지 등 관청과 주민사이에서 일어나는 분쟁에 대해 녹색환경연구소가 교두보 역할로 나서 주민생활과 고성 발전에 최선의 노력을 다 할 것이며, 향후 주민에게 피해가 되는 환경적 문제에 대해서는 지적하고 개선방향을 제시해 아름답고 살기 좋은 고성으로 만들어 나가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박권제 부군수는 격려사에서 고성군의 환경문제는 고성녹색환경연구소를 통해 슬기롭게 해결해 나갈 것이며, 고성군 일련의 사업들에 대해서도 고성녹색환경연구소가 대안제시를 통해 군민의 안전과 건강 등 고성발전에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늘 개소한 고성녹색환경연구소는 지난 1996년 11월 지역환경연구소 발기인 대회를 가진 후 LNG가스관 통과문제, 둔철지구 골프장 반대, 삼천포화력발전소 탈황설비 촉구 등 환경개선운동에 앞장서 오다 올 해 2월 15일 경남도 비영리 단체로 등록해 활동하고 있다.


<이 기사는 고성인터넷에서 100년 간 언제든지 볼 수 있습니다.>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최헌화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인구감소 해결책, 외국인 유학생에 답이 있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