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자생 고성군연합회 제11차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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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자생 고성군연합회 제11차 정기총회

최헌화 기자  | 입력 2007-04-14  | 수정 2007-04-14 오후 2:26:06  | 관련기사 건

오늘 오전 11시 새마을웨딩홀에서 2007년도 무자생 고성군연합회 제11차 정기총회가 열렸다.

 

오늘 연합회에는 이호원 고성군 무자생 연합회장을 비롯한 읍.면 운영위원과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 무자생 고성군연합회 이호원 연합회장


무자생 고성군연합회 이호원 연합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미FTA(한미자유무역협정)가 체결되어 우리의 생존이 난관에 봉착하고 있지만 고성군은 조선특구유치와 레포츠특구 건설 등 새로운 활로를 모색하며 새고성건설에 박차를 가하고 있어, 한동안 침체되었던 우리 지역도 앞으로는 활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이호원 연합회장은 “오늘 모임을 통해 갑원들과 긍정적인 생각으로 함께 협력하며 조정과 조화를 통해 즐겁고 재미있게 살아갈 것인가에 대해 한번쯤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무자생 고성군연합회 강태성 감사의 감사보고와 강저선 사무국장의 사업과 재정보고로 1부 행사를 마쳤다.


2부 연회에서 이호원 연합회장의 건배제의를 시작으로 회원들은 담소를 나누며, 오찬을 함께하며 모처럼 우정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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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헌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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