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바르게살기운동 삼산면위원회, 국토대청결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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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바르게살기운동 삼산면위원회, 국토대청결운동 전개

정선하 기자  | 입력 2014-04-17 오후 05:21:23  | 수정 2014-04-17 오후 05:21:23  | 관련기사 0건

삼산면 두포리 해안가 폐부자 등 수거, 청정 자란만 지키기에 앞장서

 

600사본 -바르게살기운동 삼산면위원회 국토대청결운동 전개1

 

고성군 바르게살기운동 삼산면위원회는 4월 16일 오후, 삼산면 두포리 해안 일원에서 회원 2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국토대청결 운동을 전개했다.

 

이날 운동은 지난 326일 정기총회에서 결의한 것으로 두포리 해안주변에 쌓인 폐부자, 생활쓰레기 등을 수거해 미 FDA 지정 청정 해역인자란만을 지키는 데 힘을 보탰다.

 

이재문 회장은 "더불어 사는 건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늘 애쓰는 회원들께 감사하며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어려운 이웃돕기 등의 실천으로 지역사랑을 몸소 실천하는 견인차 역할을 수행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 삼산면위원회는 어려운 이웃을 위한 물품기증, 해안가 정화활동, 풀베기 운동 등 지역에 대한 봉사와 사랑을 적극 실천하는 모범적인 단체이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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