在도청 고성공무원 향우회 고향발전다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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在도청 고성공무원 향우회 고향발전다짐대회 개최

한창식 기자  | 입력 2007-09-14  | 수정 2007-09-14 오전 7:40:57  | 관련기사 건

- 나날이 발전하는 고향을 위해 공무원들도 발 벗고 나서

- 공룡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조선산업특구 지정에도 한몫


지난13일 저녁7시 在도청고성공무원 향우회(회장 도낙규)는 창원시 팔용동 소재 드레곤호텔에서 이학렬 고성군수와 하학열 군의회 의장을 비롯한 내빈과 在도청 고성향우회원(70명)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나날이 발전하는 고향 고성발전을 위해 공무원들도 적극 앞장서기로 하는 고향사랑 1인1실천운동 결의대회를 가졌다.

 

그동안 고향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 온 在도청고성 공무원들이 이번에는 고향발전을 체계적으로 도우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선 다짐대회였다.

 

이날 행사에서 이학렬 고성군수는 “항상 고향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在도청 도낙규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2006 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난 7월 16일 확정된 조선산업특구 지정에도 많은 도움을 준 향우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에 도낙규 在도청 고성향우회장은 “저희들은 그 동안 고향 고성이 13만 웅군에서 인구 5만여 명의 가난한 시골 농촌군으로 추락하는 시점에서 이학렬 군수님을 비롯한 공무원들과 군민, 향우들이 일치단결해 세계적인 행사인 공룡세계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와 지난 7월 16일 조선산업특구 지정 등 고향 고성이 나날이 발전하는 모습을 보니 너무 기쁘고, 애향심이 저절로 솟아난다.”고 말한 뒤, “오늘 행사도 그 동안 결성돼 있던 향우회를 더욱 활성화시켜 행정력뿐만 아니라 농수축산물 판매 등 고향을 위한 가시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새로운 다짐을 하기 위한 자리다.”고 말하고, 또한 고향발전을 위한 일이라면 불철주야 발 벗고 나서겠다고 약속했다.

  

끝으로 在도청 고성공무원향우회에서는 고향사랑 1인1실천운동을 위한 결의문을 채택한 후 지난 7월 16일 조선산업특구 지정 성공을 이루어 낸 이학렬 군수에게 모형거북선 상징모형물을 전달하고,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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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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