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택시 고성군지부 정기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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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택시 고성군지부 정기총회

한창식 기자  | 입력 2007-10-15  | 수정 2007-10-15  | 관련기사 건

 

제28차 개인택시 고성군지부 정기총회가 15일 오전 고성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었다.


개인택시 고성군지부 김형대 지부장은 인사말을 통해 ‘레포츠특구와 조선특구 유치의 성공으로 고성군이 많이 발전 할 것으로 확신하고 있으며, 택시업계에도 밝은 내일이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한 뒤, 고성의 개인택시를 탔던 외지 손님들이 다시 한 번 고성을 찾아오도록 양질의 서비스 제공을 게을리 하지 말아야 할 것이라 강조했다.

 

▲ 인사말 하는 김형대 개인택시 고성군 지부장

 

김형대 지부장은 특히, 급변하는 세계에 변화를 두려워하면 도태되고 말 것이라 말하고, 시대흐름에 적극 대응하고 적응하자고 강조하면서 모두가 혼연일체로 친절 봉사를 생활화 해 군민들로부터 신뢰 받는 개인택시 사업자가 되자고 역설했다.

 

▲ 정종수 도의원으로부터 도지사 표창을 받는 김유동 씨

한편 오늘 행사장에는 정종수 경남도의원이 축하해주기 위해 참석했으며, 고성읍에 거주하는 김유동 씨는 대중교통 서비스 정진과 지역사회에 대한 헌신의 공이 커 김태호 경남도지사로부터 표창을 받았으며, 동외리 김수영 씨와 마암면 보전리 강준구 씨는 경남개인택시운송사업조합 이유갑 이사장으로부터 표창장을 각각 받았다.


오늘 2부 행사는 윷놀이와 배구경기 등 체육과 여흥시간으로 이어졌다.

 

<행사장 화보>

▲ 개인택시 신규 가입자들과의 상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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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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