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려수도권 6개시군 친선게이트볼 대회 고성에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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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려수도권 6개시군 친선게이트볼 대회 고성에서 열려

한창식 기자  | 입력 2021-07-30 오전 11:18:05  | 수정 2021-07-30  | 관련기사 건

제9회 한려수도권 6개 시 군 친선게이트볼 대회가 이학렬 고성군수 등 내외빈이 참석한 가운데 오늘 10시 고성종합운동장 게이트볼 구장에서 개막되었다.

 

 

오늘 이학렬 군수는 환영사에서 허종성 경남게이트볼연합회장 이하 관계자들에게 감사한 뒤, 이번 한려수도 게이트볼 대회는 새로운 국토의 한 축으로 부상한 남해안 시대를 준비하는 지역에서 열리는 행사로서 바다를 지배하는 자만이 세계를 지배한다는 말을 상기하고 우리가 중심이 되는 시대를 열어가자며 오늘 행사에 그 특별한 의미를 부여했다.


아울러 이학렬 군수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남해안에 인접한 우리 6개 시군은 바다에 대한 의미를 새롭게 하는 것과 함께 단합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되는 경기가 되어주길 당부했다.

 

▲ 환영사 하는 이학렬 고성군수

조진경 고성군 게이트볼 연합회장은 대회사에서 먼길 마다하고 달려와 준 시군 선수들에 감사하며 수확의 계절에 고성에서 제9회 게이트볼 대회를 개최함을 뜻 깊게 생각하고, 공무수행 중에 참여해준 이학렬 군수이하 내외빈에게 감사했다.

 

 

 

▲ 대회사 하는 조진경 회장

 

조진경 회장은 생활체육의 중요성이 강조되는 오늘, 게이트볼은 신체와 정신건강 유지를 위한 훌륭한 운동이라며 승패를 떠나 평소 닦은 기량발휘로 질서와 화합과 친교를 다지는 대회가 되길 바라며 준비하느라 수고한 분들에게 감사했다.

 


조정식 고성군 생활체육협의회 회장은 공룡의 고향에 온 것에 환영하며 한려수도권의 어르신들을 모신 자리에 인사를 드림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며 통영시 김상열 회장이하 시군 임직원들에게 삼사했다.

 


▲ 격려사 하는 조정식 고성군 생활체육협의회장

 

조정식 회장은 여기 어르신들의 젊은 시절 흘리신 피와 땀으로 지금 우리나라가 세계 10위권의 산업과 스포츠 강국이 되었음에 감사하며, 우리 후배들로부터 무한한 존경과 봉사를 받을 권리가 있다고 한 뒤 잘 정돈된 구장에서 갈고 닦은 기술을 펼쳐 격려의 박수와 함께 화합의 하루를 보내길 바랐다.

 

▲ 시구하는 내외빈

허종성 경남게이트볼연합회 회장은 고성에서 열리는 오늘 대회 개최를 기쁘게 생각한다며 승패를 떠난 아름다운 대회가 되기를 바라고 이를 계기로 경남 게이트볼이 크게 발전하는 바탕이 되기를 바랐다.


오늘 참여한 팀은 고성 통영 거제 사천 남해 하동 6개 시군이다.

 

▲ 허종성 경남게이트볼연합회장의 격려사

 

▲ 선수 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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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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