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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 입력 2006-10-30 | 수정 2009-11-10 오후 5:59:20 | 관련기사 건
전주최씨 고성군 종친회 2006년 정기총회가 최락호 전주최씨 대종회장 등 경남 시군 회장단이 참여한 가운데 한일뷔페에서 성대히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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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회 선언 |
오늘 종친회는 전주최씨 고성군 종친회의 회장단 이취임식을 겸하는 행사로서 고성군 수협에 근무하는 최연두 상무가 진행을 맡았으며, 100여명의 종친들이 참여했다.
▲ 진행을 맡은 최연두(수협 근무)
최진호 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종친회는 최문주 회장으로부터 종친회 원로와 창원 부산 등 시군회장들과 읍면 회장에 대한 소개가 있었고 이어서 최문주 회장의 대회사가 있었다.
▲ 종친회 원로들과 시군 회장
최문주 회장은 대회사에서, 오늘 모인 분들은 조상을 섬기는 아름다운 사람들이라 격려하고 지난해 자신의 건강 문제로 총회를 열지 못한데 대한 안타까움을 표했으며, 창립이후 5년이란 세월동안 지도와 성원을 해준데 대한 감사와함께 건강을 이유로 많은 일들을 하지 못하고 후임자에게 짐을 남기게 된 것에 못내 아쉬워했다.
▲ 대회사 하는 최문주 회장
아울러 최문주 회장은 고성군 종친회가 으뜸가는 종친회가 되길 빌며 신임 최근호 회장님과 더불어 고성 종친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했다.
이어서 신임 최근호 회장은, 기상이변이 유달리 심했던 올해이기도 하고 농사일로 바쁜데도 많은 종친들이 오늘 참여한 것은 일가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참여했으리라 생각한다며 인사말을 했다.
▲ 인사말 하는 신임 최근호 회장
최근호 신임회장은 전주최씨 종친회를 발족시키고 지난 5년동안 반석위에 올려놓은 최문주 회장이 최근 건강상의 이유로 더 많은 일을 하지 못하게 된 점을 안타까워하며 참석한 종친들로 하여금 쾌유를 비는 박수를 요청했다.
▲ 최문주 회장으로부터 축하 꽃다발 밭는 최근호 회장
최근호 회장은 자신의 20대 때에는 최씨들이 똘똘 뭉쳐 정치적 지도자를 배출했던 적이 있었음을 상기시키고, 오늘날은 이런 열정이 식은 것 같다며, 한 할아버지 자손임을 강조하고 일가끼리 화합하고 정을 돈독히 하고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는 것 이상 종친회가 할 일은 없다며 굳센 단결을 요청하면서 옛날의 영광과 단결력을 과시해 줄 것을 바랐다.
▲ 축사하는 최락호 전주최씨 대종회장
최락호 전주최씨 대종회장은 축사에서, 최문주 회장이 건강한 몸으로 더 훌륭한 일을 많이 했어야 하는데 건상상의 이유로 그만두게 돼 매우 안타깝다며 쾌유를 빌고, 최문주 회장 이하 회장단들에 대한 격려를 했다.
▲ 감사패 받는 최락서 종친
오늘 행사에서는 종친회를 위해 각별한 공을 다한 종친에 대한 공로패 수여식이 있었으며, 최락서 종친 등이 공로패를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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