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수산업경영인 고성군연합회 황보길 회장 체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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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수산업경영인 고성군연합회 황보길 회장 체제로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3-25  | 수정 2009-06-26 오후 6:28:59  | 관련기사 건

 

지난 20일 오후 고성읍 새마을 웨딩홀에서 이학렬 군수와 제준호 의장을 비롯한 많은 내외빈이 식장을 가득 메운 가운데 제13대, 14대 (사)한국수산업경영인 고성군연합회 회장단 이취임식이 있었다.

 

지난 12대와 13대를 이끌었던 김도진 회장은 이임사를 통해 ‘연합회장 임무수행을 했던 지난 4년간을 돌이켜 보면 수산발전을 위해 제대로 노력하지 못했던 점이 못내 아쉽다’고 말하고, 보‘람이 있었다면 모든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전국우수 연합회로 성장케 했던 것’이라고 말했다.

 

▲ 이임하는 김도진 회장

 


김도진 회장은 또, ‘오늘날 수산업계에서는 안팎으로 많은 변화를 요구하고 있는바, 이런 어려운 시기에 무거운 짐을 안겨주고 가게 됐다’고 말하고, ‘새롭게 우리 조직을 이끌어갈 황보길 회장의 탁월한 역량을 바탕으로 수산업 발전을 이룰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하면서 모두가 신임 회장을 도와 복지어촌 정착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자고 말했다.

 

▲ 신임 황보길 회장

 


신임 황보길 회장은 취임사에서 ‘지난 4년 동안 김도진 회장 체제아래 간부로 있으면서 수산업발전을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았던 김도진 회장의 노고에 깊이 감사한다’고 말하고, 앞으로 모든 회원들 한 사람 한 사람이 회장이라는 생각으로 적극적이고도 능동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또한, 갈등과 반목을 버리고 하나 되면 수산업경영인 연합회의 발전이 따를 것으로 확신한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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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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