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4개 연합회 체육대회 성료을사생 1위 기해생 2위 갑진생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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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4개 연합회 체육대회 성료을사생 1위 기해생 2위 갑진생 3위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9-07 오후 2:29:05  | 수정 2009-09-07 오후 2:29:05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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己亥(’59년생) 癸卯(’63년생) 甲辰(’64년생) 乙巳(’65년생) 4개 갑계연합회 소속 회원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 2회째 ‘4개 연합회 체육대회’를 열었다.


6일 오전 己亥생 연합회의 주관아래 경남항공고등학교 교정에서 열렸던 이번 대회에는 김홍식 박태훈 어경효 고성군의원이 내빈으로 참석해 이날 행사를 축하해주었으며, 4개 연합회 소속 200여명의 회원들이 폭염의 날씨에도 아랑곳 않고 축구와 배구 족구 등의 운동경기와 게임을 벌이며 선후배 동료들 간의 친목을 다졌다.

 

 

 

이날 체육대회에서는 59년생인 己亥생 연합회가 각 종목에서 강세를 보인 가운데 乙巳생 연합회가 우승을 차지했으며, 己亥생 연합회는 준우승, 甲辰생 연합회는 3위, 癸卯생 연합회가 최하위를 기록했다.


특히, 이날 종일 내리쬐는 태양빛과 복사열은 체감온도 40도에 가까울 정도로 운동장 전체를 달구었지만 폭염도 아랑곳 않고 모든 게임을 소화한 회원들은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서로의 화합과 우정을 다지며, 주최 측에서 준비한 음식을 나누며 어떤 안전사고와 불상사 없이 행사를 마쳤다.


己亥생이 주관했던 이번대회에 이어 3회 째인 차기 대회는 2010년 癸卯생 주관으로 치러진다.

 

▲ 뭔가를 잔득 뱃 속에 넣고 운동장을 휘젓고 다니니 얼마나 힘들까요....좀 내려 두고

뛰면 좋으련만.....

 

▲ 행운권 추첨으로 자전거를 탓습니다. 참 행운아네요.

 

▲ 참 별난 사람들입니다. 다방에다 차를 시켰어요.(오전에 배달온 아가씨)

 

▲ 어디선가 오후에 또 차를 시켜 쭉쭉빵빵 아가씨가 선수들 곁을 지나칩니다. 멍청하게

쳐다보는 모습이 정말 가련하군요. 

 

▲ 암투병 중인 기해생 황귀영 씨도 왔습니다. 정말 대단한 집념입니다.

 

▲ 동기들을 응원하러 온 여학생도 대단하지요. 저러니 예쁘다는 소리를 들을 수 밖에.

 

▲ 배구경기에 앞서 포즈를 취한 기해생과 을사생(기해생들이 봐줘서 을사생이 이김) 

 

▲ 상금이 걸렸으니 정정당당하게 싸우겠노라(말로만...?) 선수선서도 빠지지 않지요 

 

▲ 저 선수는 군청소속인데 아주 활발하게 하루를 보냈지요.

 

 

▲ 오른쪽 기해생들은 머리들이 좀 그렇지요? 나이 먹어봐라 을사생들아~~~~!!!!!!

 

▲ 지금 저 환상적인 네트플레이를 펼치는 을사생 백찬문 선수는 가공할 위력으로 상대방을 무차별 공격합니다.            저 선수와 배구의 강정호 선수를 빼면 을사생은 그저 마네킹이지요.

 

 

 

▲ 율브린너 머리를 한 선수의 뛰어난 수비역할로 기해생이 축구에서 승리할 수 있었습니다.

 

▲ 상대방의 페널티 킥이 손병일 골키퍼의 선방에 골포스트를 맞고 튀어나가자 들어오던 선수가 재차 헤딩슛을 날렸으나 공은 다시 크로스바를 맞고 튀어나가고 맙니다.

 

▲ 기해생과 계묘생, 오른쪽 기해생들의 표정이 막 먹어치울 돼지죽을 바라보듯 하지요?

 

 

▲ 다양한 모습의 갤러리들이 게임을 관전하며 응원을 합니다.

 

▲ 1위를 차지한 을사생들입니다. 거듭 말씀드리지만 왼쪽의 강정호 선수가 없으면 을사생은 마네킹이지요?

 

 

▲ 박태훈 어경효 의원이 축하와 함께 같이 시간을 했습니다. 왼쪽 분은 대통령을 가까이 하고나서 유명세를 탔습니다. 단번에 의원들과 당당히 같이 했습니다.

 

▲ 격려를 위해 김홍식 의원이 찾아왔습니다.

 

▲ 단골로 꼴찌를 하면서 하루종일 단합대회를 하고 있는 계묘생들입니다.

 

▲ 여긴 돼지마구 로군요.

 

 

▲ 내년에 만나기를 약속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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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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