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씨 고성군청년회 창립총회 개최초대 청년회장에 박태공 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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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씨 고성군청년회 창립총회 개최초대 청년회장에 박태공 씨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11-21  | 수정 2009-11-21 오전 9:55:42  | 관련기사 건

 

新羅王孫萬派一源의 崇祖 愛宗 育英을 宗綱의 三是로 삼는 박씨고성군종친회의 청년조직인 ‘박씨고성군청년회’가, 20일 오후 고성읍 새마을 웨딩홀에서 박기태 종친회 회장과 박충웅 고문을 비롯한 청년회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그 총회를 열고 초대 청년회장에 전 고성군 의원인 박태공 씨를 선출했다.


박재하 부회장의 개회선언으로 시작된 이날 총회는 박기수 사무국장의 사회로 진행된 가운데 박기태 종친회장의 축사와 박충웅 고문의 격려사를 비롯해 박씨종친회 박수진 부인회장의 격려사가 있었다.

 

▲ 박태공 초대 청년회장

 


박태공 초대회장은 이날 취임사를 통해 ‘오늘이 있기까지 물심양면으로 도움을 주신 박씨고성군종친회 박기태 회장을 비롯한 여러 고문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한 뒤, ‘중책을 맡아 영광보다는 무거운 책임감을 통감하면서 야심찬 각오를 가지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태공 회장은 ‘오늘의 시작이 비록 미약할지라도 우리의 역량을 하나로 응집시킬 수 있다면 태산준령도 넘을 수 있고 마침내 커다란 결실도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하고, ‘짚불처럼 한 번 반짝하고 타고 만다면 우리에게 진보는 없다’고 역설하며 힘을 모으기를 당부했다.

 

 


끝으로 박태공 회장은 ‘종친회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언제나 자랑스러운 성손으로서의 긍지로 존경과 덕망을 갖춘 모범적 청년회가 되자’고 다짐했다.


행사를 마친 회원들은 축하의 건배를 든 뒤, 행사장인 새마을웨딩홀에 마련된 음식을 들며 환담을 나누며 화합의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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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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