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중학교 교사 가정의 달 맞아 이웃사랑 실천

> 뉴스 >

고성중학교 교사 가정의 달 맞아 이웃사랑 실천

이둘남 기자  | 입력 2010-05-12  | 수정 2010-05-13 오후 1:06:33  | 관련기사 건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훈훈한 이웃사랑의 실천이 이어지고 있다.


고성중학교 김병진 교사는 고성군청을 방문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쌀 20kg 15포를 맡겨 왔다.

 


고성중학교 김병진 교사는 평소에도 ‘봉사 선생님’이라 불릴 만큼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를 실천하는 선한 마음을 가진 사람으로 잘 알려져 있다. 김 교사는 `약소하지만 홀로 사시는 어려운 노인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며 소박한 웃음을 지었다.


이번에 전달받은 물품은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중 양식이 긴급히 필요한 사례관리대상자 15세대에 1포씩 전달될 예정이다.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이둘남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해상왕국 ‘소가야’ 중심도시 고성, 소가야의 역사문화도시로 도약하자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