훈훈한 명절 보내기 앞장서는 군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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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훈한 명절 보내기 앞장서는 군민들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02-13  | 수정 2007-02-13 오후 3:01:00  | 관련기사 건

우리민족 고유의 명절인 설을 맞이하여 각계각층에서 소외계층과 불우이웃을 돕기 위한 따뜻한 인정의 손길이 답지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고성군에 접수된 설맞이 위문품 접수내용을 보면 김문태 경남은행고성지점장이 경남은행 사랑나눔재단에서 모금된 성금 오백만원을 관내 어려운 복지시설 7개소에 지정 기탁했으며, 두보식품 대표 허원태씨는 쌀100포(10kg/싯가 이백만원 상당)를 불우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기탁했다.


한솔약국 대표 임근용 약사가(고성읍 동외리 소재) 라면 100박스(싯가 일백만원상당)를, 농촌지도자 고성군연합회회장 김종배外 14명이 쌀 30포(10kg/싯가 육십만원 상당)를 기탁해 불우이웃 230세대에 전달했으며, 왕약국 최미영 약사가 삼십만원 상당의 고성시장상품권을, 미림 왕낚시 대표 최재영씨가 일십만원 농산물상품권을, 고성정신요양원 남태윤씨가 일십만원의 농산물상품권을 기탁하여 불우이웃 50세대에 전달하였다.


그 외 익명의 독지가가 삼십만원 상당의 농산물상품권을 기탁하여 어려운 세대에 전달하는 등 각계각층에서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줄을 있고 있다


또한 고성군에서는 설날을 맞아 군비 1,475만원, 공동모금회기금 1,410만원으로 경로당 272개소, 독거노인 56세대, 보훈가족과 국가유공자 100세대, 사회복지시설 10개소, 저소득층 504세대에 위문품과 위문금을 전달하였다.

 

(본기사는 고성군청 주민생활지원과에서 제공한 보도자료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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