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적십자사 고성지구협의회 삼산면 봉사회 소외계층과 함께한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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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고성지구협의회 삼산면 봉사회 소외계층과 함께한 하루

김미화 기자  | 입력 2010-07-29  | 수정 2010-07-29 오전 10:55:17  | 관련기사 건

중복을 하루 앞둔 28일 오후, 대한적십자사 고성지구협의회 삼산면 봉사회 박영수 회장과 임원들은 장마와 폭염에 힘들어 하는 관내 독거노인가정과 장애자 가정을 비롯한 다문화가정과 결연을 맺은 경로당 등 15세대를 방문하고 미리 준비해 간 닭백숙 재료와 밑반찬, 과일쥬스 등을 전하며 힘들고 외로운 마음들을 위로하는 의미 있는 봉사활동으로 하루를 보냈다.


박영수 적십자사 고성지구협의회 삼산면 봉사회장은 ‘보잘것없지만 회원들의 작은 성의라 생각하시고 맛있게 드시고 본격적으로 닥칠 더위를 잘 견디셔서 언제나 건강하고 재미있게 지내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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