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CI KOREA 금릉 청년회의소 주관 장애 청소년 한라산 등산길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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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CI KOREA 금릉 청년회의소 주관 장애 청소년 한라산 등산길에 나서....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03-22  | 수정 2007-03-22 오후 1:11:43  | 관련기사 건

장애아동과 청소년의 정서 및 자립심 함양하고 자연과 인간이 공동체임을 인식하고 자연과 만남을 통해 건강한 정신과 신체 발달을 도모하여 장애에 대한 편견 극복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삶을 영위함을 목적으로 어깨동무 산악회는 매월 산행을 실시하고 있다.


김종철 금릉-JCI KOREA회장, 채은희 어깨동무산악회 산악대장을 비롯하여 관계자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2일 김천시청 전정에서 어깨동무 산악회 발대식이 있었다.

 

 

어깨동무 산악회는 2003년 5월 25일 발족을 시작으로 매년 겨울방학 스키캠프와 전통마을 체험학교, 정보화마을 딸기 따기 체험, 여름캠프 등 다양한 체험학습 실시하고 있으며, 22일 오늘 제35차 제주도 한라산 등반을 하게 된다.


채은희 산악회 산악대장은 “어깨동무 산악회를 위해 물심양면으로 힘써주신 금릉-JCI KOREA 회원을 비롯한 관계기관에 감사드리며,


어깨동무 산악회원들은 항상 밝고 건강한 모습을 가지기 위해 매월 등산을 하고 있다. 회원여러분들이 등산을 통하여 정서를 함양하고 더 많은 용기를 가지길 바란다”고 했다.

 


김종철 금릉-JCI KOREA회장은 “여러분들의 건강한 모습이 너무도 보기 좋으며, 등반대회를 통하여 더 많은 것을 얻고 무사히 돌아와 주길 바란다. 이번 한라산 등산이 여러분의 앞날의 희망과 꿈을 키우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했다.


최한구 금릉제이씨 특우회장은 어깨동무 산악회의 왕성한 활동을 격려하였으며, 이를 위해 힘쓰고 있는 금릉-JCI KOREA에게도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날 김천을 출발한 어깨동무 산악회는 대구공항에서 대한항공편으로 갈아타고 제주공항에 도착하여 여미지 식물원, 테디베어 박물관 등을 관광하게 되며, 23일 한라산 어리목코스(1700고지)를 5시간동안 등반하고, 금릉 석물원·한림공원·소인국테마파크 등을 관광을 하게 되며 23일 관광코스를 마치고 오후 6시 30분경 김천에 돌아올 예정이다.

 

김천 인터넷뉴스 정진환 기자(decent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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