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성중학교]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어버이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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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성중학교]할머니 할아버지와 함께 어버이날을!

한창식 기자  | 입력 2007-05-07  | 수정 2007-05-07 오후 2:32:10  | 관련기사 건

철성중학교 봉사단 『달터의 천사들』 ‘어버이날 행사’ 펼칠 계획


철성중학교 봉사단인 『달터의 천사』들은 어버이날을 맞아 지역 사회에서 소외되어 있는 할머니 할아버지를 찾아 어버이날 행사를 펼칠 계획이다.

 

이날 행사는 8일 오전 8시 30분부터 고성읍 대독리에 소재한 고성군 노인 요양원과 인근에 위치한 고성군 치매 요양원에서 요양 중인 할머니 할아버지 100여 분을 상대로 카네이션 달아드리기와 큰절 올리기, 어버이날 노래 불러드리기 등과 함께 위안 행사를 벌일 계획이다.


철성중학교 봉사단(120명)과 어머니 봉사단은 이란 등교 전에 노인요양원과 치매요양원 앞에 모여 위안 행사를 벌인 후 등교할 계획이다.

 


철성중학교 봉사단 『달터의 천사들』은 매년 어버이날이 되면 등교하기 전 지역의 복지 시설을 방문하고 노인 위안 행사를 실시해 주위의 칭송을 받고 있으며, 특히 이날은 어머니와 같이 참석해 부모와 자식이 함께 하는 알찬 봉사학습이 될 것으로 보인다.   <철성중학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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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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