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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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 전개

이둘남 기자  | 입력 2007-05-31  | 수정 2007-05-31 오후 4:57:03  | 관련기사 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농협고성군지부(지부장 천경우)는 오늘(31일) 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전달해 달라며 고성군을 방문하고 쌀 100포대(싯가 4백 3십만 원)를 기탁했다.

 


『지역공동체 사랑나누미, 사랑의 쌀 나누기 운동』은 지역은행, 생활은행으로서 `농협`의 공익적 이미지를 높이고 농업․농촌에 대한 복지증진 지원 강화차원에서 소년소녀가장과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유도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하는 지역공동체로서 공익적 역할을 다해 훈훈하고 따뜻한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자는 취지에서 전개하는 운동이다.


이에 고성군 주민생활지원과 관계자는 기탁자의 뜻에 따라 생활이 어려운 세대를 선정해 기탁 물품과 기탁자의 마음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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