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도서” 기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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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도서” 기증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12-06  | 수정 2007-12-06 오후 12:16:13  | 관련기사 건

웅진씽크빅 경남지역총괄본부(본부장 허정권)는 지난 5일 고성군청을 방문해 지역 어린이의 정서함양과 교육에 도움을 주고자 아동용 도서 단행본 500권(500만원 상당)을 기증해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어린이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기업을 자처하는 웅진씽크빅은 고성군의 인구가 날로 증가하는 추세를 감안해 산간 벽지와 가정형편이 어려운 어린이들에게 보다 질 좋은 교육 환경을 제공키 위해 다량의 책을 기증한것이다.


한편 고성군청 주민생활지원과에서는 이날 기증된 도서를 관내 5개 지역아동센터로 보내 이곳을 이용하는 어린이들이 언제든지 책을 보고 꿈을 키울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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