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을 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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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연탄으로 따뜻한 겨울을 나세요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12-12  | 수정 2007-12-12 오후 3:47:02  | 관련기사 건

고성사회복지연대, 고성군청공무원불자회, 마산대학고성반1회졸업생이 연계하여 지난 11일 고성군 관내 독거노인 등 불우이웃 30가구에 사랑의 연탄3,000장을 배달해 따뜻한 겨울을 나게 했다.

 


이날 사랑의 연탄 배달행사는 송년 희망나눔 주민생활지원캠페인의 일환으로 고성사회복지연대외 2개단체가 연계해서 참여해 연말을 맞아 소외이웃을 돕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고성사회복지연대(회장 정석철)는 그동안 매월 어려운 계층을 찾아 집수리, 도배, 장판교체 및 환경정비와 추석명절 불우이웃돌보기, 위문품 전달과 열악한 복지시설방문지원과 시설종사자 격려 등 따뜻한 사랑 나누기 행사를 적극 실천 해나가고 있으며,


고성군청 공무원 불자회(회장 송정욱)도 따뜻한 자비실행으로 고성읍 우산리 소재 정신질환자 사회복귀시설인 주순애원에 대한 난방비 지원과 사랑의 김장전달 등 기금후원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북 돋아주는데 앞장서고 있다.


마산대학고성반1회졸업생동기회(회장 윤귀용)도 송년을 앞두고 소외계층인 독거노인들에게 조금이나마 겨울을 따뜻하게 나는데 각출한 회비가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의견을 모으고 나눔의 행사에 동참한 것에 대하여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들 3개단체는 이번 행사후에도 미력하나마 희망과 행복이 깃든 고을이되도록 지속적으로 나눔과 배려를 적극 실천해 나가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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