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금중 面長의 영현사랑 이야기

> 뉴스 >

허금중 面長의 영현사랑 이야기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8-02-06  | 수정 2008-02-06  | 관련기사 건

지난 2월 4일 고성군청 인사발령에 의해 고성군 재난안전관리과장으로 재직하다 영현면으로 부임한 허금중 面長의 “독특한 面民사랑”손길이 설날을 맞아 훈훈한 이야기꽃을 피우고 있다.

     

▲ 허금중 面長
  

허금중 面長은 영현면 봉발리 749-1번지에 거주하는 最연소자 김준엽(1세)군과 영부리 869번지에 거주하는 最연장자 최옥연(96세) 할머니를 찾아 격려금과 사탕을 선물로 전달했다.

        

허금중 面長은 고향이 고성군 마암면 도전마을 출신으로 진해시청과 경남도청, 고성군청을 두루 거치고 영현면장으로 부임했던 바, 부임 후 첫 방문지로 最연소자와 最고령자를 찾은 것이다.

        

이 같은 소식이 전해지자 面民들 사이에서는 “행정업무능력 못지않게 자애로운 面長이 부임했다”고 칭송하면서 “올해 고성군에서 추진하고 있는 생명환경농업 기반 조성을 위해 어진 面長을 도와 영현면민들이 선도적 역할로 충실히 해내도록 힘을 모으자”고 입을 모았다.

        

한편, 許 面長은 “이번 일을 계기로 앞으로도 어려운 가정과 고령자 독거노인들에 대한 사랑 실천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말하면서, 面事務所 직원들이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경로당 청소”와 병행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고성 인터넷뉴스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기고] 인구감소 해결책, 외국인 유학생에 답이 있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