下二面, 연말 온정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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下二面, 연말 온정 이어져

한창식 기자  | 입력 2008-12-30  | 수정 2008-12-30 오후 1:02:04  | 관련기사 건

2008년 연말을 즈음해 하이면 관내에서는 불우이웃돕기 손길이 계속되면서 추운 겨울, 어려운 이웃들을 따뜻하게 해주고 있다.

 


하이면 덕호리 대한예수교장로회 하이교회(담임목사 이성남)에서는 관내불우이웃세대(세대 당 10만원씩 21세대)에 성금을 전달해 추운겨울 어려운 생활을 하고 있는 세대에 큰 도움을 주었으며, 방송국에는 불우이웃돕기 성금(50만원)을 기탁해 주위에 기부문화에 대한 인식을 전파하는 역할까지 담당했다.


또한, 하이교회에서는 300여명의 노인들을 대상으로 노인대학을 운영하고 있으며, 본 노인대학에는 매일 150여 명이 출석해 한글배우기 등 다양한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받고 있다, 특히 매주 수요일은 무료급식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어 노인복지 향상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한편, 한국전력공사 KPS한마음봉사단(소장 허태진)에서는 매년 다양한 봉사활동(사랑의 김장담그기 등)을 펼쳐왔는데, 올해는 관내 불우 독거노인들께 전달하기 위해 270만 원 상당의 내의를 구입해 100세대에 지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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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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