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천해지, 어려운 이웃위한 사랑나눔

> 뉴스 >

(주)천해지, 어려운 이웃위한 사랑나눔

한창식 기자  | 입력 2008-12-31  | 수정 2008-12-31 오후 2:42:06  | 관련기사 건

건실한 향토기업인 (주)천해지 조선소가 2008년 마지막 날인 오늘(31일) 오전 ‘천해지’ 조선소 대회의실에서 관내 독거어른들과 소년가장에 대한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장기, 대천, 검포마을 독거어른들과 소년가장 18세대에 7백만 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하는 한편, 관내 세대 중 병원비 과다지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두 세대에 각각 일백오십만 원을 전달해 연말 한겨울 추위를 따뜻하게 녹여주었다.


이날 전달식에서 (주)천해지 신재직 대표이사는 향토기업으로서 발전하고 있는 천해지의 원동력은 지역주민의 기업에 대한 전폭적인 지지가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말하면서, 기업을 믿고 신뢰해주는 주민들에 대한 고마운 마음에 보답할 방법을 찾다 최근의 경제적 난국에 소외받고 어려운 처지에 놓인 독거노인과 소년가장에 대한 지원이 절실하다고 생각돼 적으나마 힘이 되고자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됐다고 말했다.


아울러 신재직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향토기업으로 성장하도록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약속하면서 새해에는 한층 더 건강하고 복된 얼굴로 만나자고 말했다.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으로 실시간 고성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258 과 nate를 누르고 고성뉴스를 입력하면 언제어디서든 휴대폰으로 고성인터넷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한창식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해상왕국 ‘소가야’ 중심도시 고성, 소가야의 역사문화도시로 도약하자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