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내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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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내주지요?

한창식 기자  | 입력 2007-02-09  | 수정 2007-02-09  | 관련기사 건

 

아찔 한가요?

 

끝내주지 않습니까?

적어도 이 정도는 돼야 뒤따라오는 자그마한 차들이 겁을 내지.


정말 아슬아슬한 장면을 연출하고 있습니다.

저렇게 간선도로를 활개치고 달려도 누구하나 제지하는 사람 없고.


물론 저 큰 차에 앉아있는 운전사는 안전 합니다.


내가 가서 받아도 남이 다치고, 남이 와서 받아도 남이 다치고.

돌이 떨어져도 남이 다치고, 돌은 절대로 앞으로는 안 떨어질 것이고.


오늘 오후 3시 고성읍내 간선도로 풍경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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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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