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년만에 핀 다는 행운목 꽃평생한번 보기힘든 행운목 꽃 피어 화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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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년만에 핀 다는 행운목 꽃평생한번 보기힘든 행운목 꽃 피어 화재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7-05-16  | 수정 2007-05-16 오후 4:49:07  | 관련기사 건

경북 영주시 휴천동 S 아파트에 행운목의 꽃이 활짝 피어 화재가 되고 있다. 이 행운목은 2년전 구입한 것으로 5월초부터 피기 시작했다고 한다.

 

▲ 행운목에 핀 꽃

 

워낙 보기 힘든 꽃이라 꽃이 피면 행운이 온다고 한다. 그래서 행운목의 꽃말도 행운, 행복이라고 한다.


밤에만 핀다하여 야화라는 말도 있다. 늦은 오후 시간부터 피기 시작하여 밤 9시경에 절정을 이룬다 한다. 그 향이 은은하면서 얼마나 찐한지 향기를 맞은 사람들은 입에서는 탄성이 절로 나온다.


행운목의 주인 이모씨는 “행운목의 꽃이 핀 것은 처음 보는 것으로 아주 흔한 일이 아니며 우리 집과 집안 나아가 영주시에 행운이 찾아올 것 같은 아주 좋은 예감이 든다“고 말했다.


행운목은 싱가포르, 필리핀 등 열대 동남아시아에서 수입된 식물로 ‘럭키 트리(Lucky Tree)`로 불린다. 행운목의 꽃은 평생 한차례도 보기 어려울 정도로 귀하다는 것이 정설이다.

 

<포토뉴스>

 

 

 

 

 

 

<영주 정의도 기자(yinews@para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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