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고성농협 “지역문화복지 프로그램 신나는 노래교실”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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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성농협 “지역문화복지 프로그램 신나는 노래교실” 개강

정선하 기자  | 입력 2014-07-15 오후 02:58:48  | 수정 2014-07-15 오후 02:58:48  | 관련기사 7건

동고성농협은 지방화시대에 농협의 역할증진을 위한 지역문화 복지 프로그램 신나는 노래교실을 개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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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영오, 개천면 농협이용고객 선착순 50여명을 대상으로 고성군 영오면사무소에서 715일부터 91일까지 오후 130분부터 오후 330분까지 진행된다.

 

노래교실은 남녀노소 누구나 손쉽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로 농작업으로 인한 심신의 피로를 들어주고 노래를 통해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박재범 강사의 진행으로 주 1회씩 총 8회 운영된다.

 

동고성농협은 이 외에도 농가주부모임 회원 24명을 중심으로 해마다 실시해오고 있는 무연고 독거노인 생신상 차려드리기, 마을 경로당 청소 등 지역사회 복지에 힘쓰고 있다.

 

동고성농협 이영갑 조합장은 "앞으로도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인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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