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산면, 휴가철 맞아 버스 승강장 환경정비 나서

> 뉴스 > 기자수첩

삼산면, 휴가철 맞아 버스 승강장 환경정비 나서

정선하 기자  | 입력 2014-07-21 오후 02:17:56  | 수정 2014-07-21 오후 02:17:56  | 관련기사 1건

삼산면, 휴가철 맞아 버스 승강장 환경정비 나서

 

고성군 삼산면에서는 7월 16, 17일 이틀동안에 걸쳐 지역 내 버스 승강장 20곳에 대해 본격 휴가철을 맞아 환경정비를 실시해 외부 손님 맞이 차비에 나섰다.

 

크기변환_크기변환_140721_삼산면버스승강장환경정비

 

삼산면사무소는 벽면에 부착돼 있는 불법 광고물과 스티커 제거, 승강장 의자에 쌓인 오물과 먼지 제거 등 공공근로 작업자를 투입해 승강장을 말끔히 청소하고, 시설물 파손여부도 함께 점검했다.

 

구대준 삼산면장은 버스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청결한 대중교통 환경을 제공하고, 삼산면을 찾는 관광객에게는 깨끗한 마을 이미지를 심어주기 위해 버스 승강장 대청소를 실시하게 됐으며 앞으로 주기적인 승강장 환경정비를 통하여 삼산면이 청결한 고장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해상왕국 ‘소가야’ 중심도시 고성, 소가야의 역사문화도시로 도약하자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