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보건소,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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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보건소, 수확철 농촌 일손돕기 나서

김미화 기자  | 입력 2014-11-12 오후 06:00:23  | 수정 2014-11-12 오후 06:00:23  | 관련기사 6건

영오면서 감 수확 및 마늘 파종 도와

 

고성군보건소(소장 왕영권) 직원 10여 명은 지난 10,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일손이 부족한 영오면 농가를 찾아 농촌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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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봉사활동에는 고성경찰서 직원 40여 명이 함께 했으며, 영오면 생곡마을 김둘이 농가를 찾아 1,500그루의 감 수확을 돕고 연당리 연촌마을 김창호 농가를 찾아 1000면적의 밭에서 마늘 파종을 도왔다.

 

보건소 관계자는 농민의 땀과 노력이 담긴 결실을 적기에 수확하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어 기쁘고, 앞으로도 일손이 부족한 농가를 위해 일손돕기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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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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