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중공업, 개천면 좌이마을서 농촌 일손돕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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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중공업, 개천면 좌이마을서 농촌 일손돕기

정선하 기자  | 입력 2014-10-25 오후 08:55:01  | 수정 2014-10-25 오후 08:55:01  | 관련기사 4건

지난 4월에 이어 사원 및 가족 50여 명, 벼베기 및 수해복구 도와

 

창원시 두산중공업이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24일, 개천면 좌이마을(이장 탁동열)에서 사원들과 가족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바쁜 농촌 일손을 도왔다

 

640두산중공업, 개천면 좌이마을서 농촌 일손돕기(1)

 

지난 4월에 이어 두 번째로 좌이마을을 찾은 두산중공업 사원들은 벼베기, 수해복구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으로 농촌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두산중공업 곽경철 대리는 “일손이 부족한 농번기에 작은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농촌 봉사활동으로 좌이마을과의 교류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말했다.

 

640두산중공업, 개천면 좌이마을서 농촌 일손돕기(2)

 

탁동열 이장은 “젊은 사람들이 제 일처럼 열심히 도와줘 일손을 크게 덜었다.”며, “앞으로도 도시와 농촌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자리가 자주 마련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두산중공업은 좌이마을과 1촌1사 자매결연을 추진 중이다.

 

 

정선하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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