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서 ‘제5회 열린 아동문학 시상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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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서 ‘제5회 열린 아동문학 시상식’ 열려

김미화 기자  | 입력 2015-06-08 오후 05:06:04  | 수정 2015-06-08 오후 05:16:35  | 관련기사 0건

지난 6, 고성군 대가면 동시동화나무의 숲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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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6일 고성군 대가면 동시동화나무의 숲에서 열린아동문학 주관으로 제5회 열린 아동문학상 시상식이 개최됐다.

 

전국 아동문학 작가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시상식에서 동시부문에 반쪽이라는 말의 조기호(1954년생)씨와 동화 부문에 절대 딱지의 최은영(1970년생)씨가 제5회 열린아동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열린아동문학상은 계간 열린아동문학(발행인 홍종관, 편집인 겸 편집주간 배익천)에서 제정한 상으로 "동시·동화나무의 숲"에 수상자 이름표를 단 나무를 심어 동시인과 동화작가의 나무로 동시·동화나무의 숲을 계속 채워나가고 있다.

 

열린아동문학 관계자는 “"동시·동화나무의 숲"이 어린이와 아동문학인들이 자연과 문학을 함께 어울릴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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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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