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끊임없이 이어지는 기부행렬

> 뉴스 > 기자수첩

새해에도 끊임없이 이어지는 기부행렬

김미화 기자  | 입력 2016-01-20 오후 03:51:06  | 수정 2016-01-20 오후 03:51:06  | 관련기사 0건

- 박창학 대창건설 대표 200만 원

- 박성진 삼우개발 대표 100만 원, 인우회 회원 일동 30만 원 기탁

- 매년 연초 군청을 찾아 드러나지 않는 꾸준한 나눔 실천

 

고성군에서는 새해에도 끊임없이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다.

 

박창학 대창건설 대표와 박성진 삼우개발 대표, 인우회(회장 이희열) 회원 일동이 지난 15일 군청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각각 200만 원, 100만 원, 30만 원을 기탁했다.

 

대창건설, 삼우개발, 인우회 회원 일동은 매년 연초 군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을 기탁해 드러나지 않는 꾸준한 나눔으로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특히 인우회는 백혈병으로 투병 중인 영오면 전 영대이장 김복근 씨의 아들을 돕기도 했다.

 

이희열 인우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명절을 보내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기탁 소감을 전했다. 기탁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내란은 처벌되고 우리 민주주의는 비약적 진전을 이룰 것이다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