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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19-07-25 오후 01:21:45 | 수정 2019-07-25 오후 01:21:45 | 관련기사 건
이런 곳을 걸어가다 사고가 나면 누가 책임을 질까요?
쌍용자동차 정비공장에 차를 맡기고 길을 따라 걸어내려 가다보니 사람이 걸어 다니는 길이 없고 자동차도로만 있다. 주위에는 식당도 있고 송학아파트로 들어가는 길도 있어서 사람도 마땅히 다닐 일이 생길 텐데 어째 인도가 없다.
아스팔트 포장된 찻길 아주 가까이까지 개인이 운영하는 사업체에서 내다 놓은 석재들이 인도가 있을 만한 곳을 차지하고 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모를 일이다.
송학석재가 끝나고 송학사거리로 들어가는 도로 입구에 보도블록을 깔아놓은 인도가 있는 걸로 봐 반드시 인도가 쌍용자동차 정비공장까지도 연결 돼 있는 걸로 보인다.
아무튼 여기는 걸어 다닐 수 없는 곳인지요?
걸어 다니다 사고라도 나면 걸은 사람이 잘 못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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