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청년터’ 이름 짓기 공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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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청년터’ 이름 짓기 공모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0-10-29 오후 03:28:05  | 수정 2020-10-29 오후 03:28:05  | 관련기사 건


- 112일부터 13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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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청년 활동 활성화를 위해 만드는 청년터이름을 112일부터 13일까지 공개모집한다.

 

고성군 홈페이지 [군정소통-[고성군 청년터 이름짓기 공모 메뉴에서 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년터의 특색을 살릴 수 있고 쉽게 기억되며 부르기 쉬운 이름을 5자 이내로 지어 응모하면 된다.

 

결과는 11월 말 발표할 예정이며, 최우수 130만원, 우수 2명 각 10만원의 농협 상품권을 줄 예정이다.

 

최다원 인구청년정책담당은 이번 청년터 이름 짓기 행사는 군민의 관심과 참여 속에서 청년터 이름을 지을 수 있는 뜻깊은 기회이다참신한 이름이 나오도록 적극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

 

청년터 사업은 옛 고성문화의집을 새로 만들어 청년 터로 만드는 사업이며 지난 52020년 경상남도 공모 사업에 뽑혀 현재 설계를 시작했다.

 

2021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청년 소통공간을 만들면 관내 청년들의 교류 활동, 청년 공동체 활성화, 창업과 취업 교육, 청년정책을 공유하기 위한 공간으로 쓸 것으로 기대된다.




고성인터넷뉴스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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