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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발행인 | 입력 2021-09-07 오전 11:45:19 | 수정 2021-09-07 오전 11:45:19 | 관련기사 건
이렇게 사람 다니는 길로 튀어나온 간판은 자칫 사람이 크게 다칠 수 있다.
길을 가면서 휴대폰을 들여다보면 안 되겠지만, 길 한 쪽으로 가면서 휴대폰을 들여다 보면 덜 위험하다는 생각에 더러 그렇게 하는 사람들이 있다. 잠간 잘 못하면 각진 곳에 부딪혀 머리를 크게 다칠 수도 있을 정도로 웬만한 사람이면 다 해당되는 높이다.
길 가다 휴대폰 보는 사람들이 잘못이라면 할 말은 없다만, 지금 이렇게 튀어나온 간판 자체가 잘못 됐다는 점을 지적한다.
한창식 발행인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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