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독수리 생태관광 체험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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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독수리 생태관광 체험 프로그램 운영

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1-11-25 오후 14:57:44  | 수정 2021-11-25 오후 14:57:44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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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군수 백두현)1125일부터 고성읍 기월리 일원에서 독수리 생태관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고성군은 지난해에 이어 2021 문화체육관광부 생태녹색관광 육성사업에 뽑힌 고성에서 몽골까지 날아라 고성독수리생태관광사업은 천연기념물 제243-1호 멸종위기종 독수리를 주제로 생태관광 체험 프로그램이다.

 

독수리 생태관광 프로그램은 올해 11월부터 내년 3월까지 화 ,, , 일요일에 하루에 두 번 운영하는데, 몽골에서 경남 고성까지 월동을 위해 날아온 야생 독수리 최대 800마리 무리를 50m 이내에서 볼 수 있다.

 

또 독수리의 신기한 생태 이야기와 독수리가 고성에 오는 이유에 대해 이야기로 이해하기 쉽도록 설명해주고, 독수리 만들기와 독수리 먹이주기 체험을 하고, 독수리와 함께 사진도 찍을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는 고성 독수리 홈페이지(http://www.고성독수리.kr)에서 미리 신청 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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