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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인터넷뉴스 | 입력 2022-04-13 오후 06:28:05 | 수정 2022-04-13 오후 06:28:05 | 관련기사 건
틀림없이 차가 올라가면 안 되는 곳인데, 이렇게 버젓이 분수대 위를 지나 자동차를 주차시켰다. 그러지 않아도 지금 분수대는 다른 차들이 지나는 통에 돌판 하나가 깨어져 임시방편으로 표시 고깔을 세워뒀다. 하지만 나몰라하고 누군가 차를 주차시켰다. 이렇게 돌판이 깨지면 또 군비로 보수해야 될 터이다.
가만 보면 차가 들어가도 된다는 유혹이라도 하듯 차가 올라가기 좋게 입구 쪽을 틔워 놨다. 차가 드나들지 못하도록 필요한 조치를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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