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 2022년 내수면 수산 종자 풀어주기 사업 벌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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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2년 내수면 수산 종자 풀어주기 사업 벌여

김미화 기자  | 입력 2022-07-27 오후 01:55:52  | 수정 2022-07-27 오후 01:55:52  | 관련기사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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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내수면 수산자원을 늘리고 생태계를 복원하기 위해 잉어 종자 6만 마리를 6개면, 27군데에 풀어줬다.

 

726일 풀어준 잉어 종자는 내수면 자원을 늘리기 위해 고성군에서 자체 시행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2천만 원의 사업비를 들였다.

 

고성군은 7월 초 붕어 6만 마리를 풀어준 적 있는데, 올 하반기에는 주요 하천을 위주로 다슬기를 풀어줄 계획이다.

 

또 앞으로도 주요 저수지(소류지)와 개천에 꾸준히 수산 종자를 풀어줘 내수면 생태계를 복원하고 관광 자원화 할 계획이다.

 

고준성 해양수산과장은 수산 종자를 풀어준 지역에서 불법 포획과 남획을 막기 위해 읍·면 담당자와 지역민들이 계속 관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각별한 관심을 기울여 줄 것을 당부했다.

 

계속해서 고 과장은 앞으로 군민이 바라는 어종을 중심으로 사업을 벌여 환경보호와 고성군 발전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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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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