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기 생체 축구대회 참가 60대 사망

> 뉴스 > 기자수첩

도지사기 생체 축구대회 참가 60대 사망

고성 인터넷뉴스  | 입력 2008-09-07  | 수정 2008-09-07 오전 10:58:48  | 관련기사 건

6일 오전 통영공설운동장에서 개회식을 갖고 이틀간의 열전에 들어간 제9회 경남도지사기 생활축구대회에 참가한 강모(60)씨가 경기 도중 쓰러져 숨졌다.


강씨는 이날 진해시 60대 대표 선수로 출전했으며 대진표에 따라  통영대표팀과 경기를 하던 중 전반 30분경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대회 본부에 따르면  대기하고 있던 통영보건소 구급차에 의해 병원으로 긴급 후송, 심폐소생술을 시도 했으나 목숨을 건지지 못했다.


경찰은 대회 주최 측 관계자와 목격자를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제9회 경남도지사기 생활축구대회는 경남축구연합회와 통영생활체육 축구연합회가 공동주관하는 대회로  61개 팀 1,3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7일까지 1박2일간의 일정으로 통영공설운동장외 5개 구장에서 경기가 열리고 있다. <통영 허덕용 기자>

 

 

     미아찾기 캠페인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으로 실시간 고성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258 과 nate를 누르고 고성뉴스를 입력하면 언제어디서든 휴대폰으로 고성인터넷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고성 인터넷뉴스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네티즌 의견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작성자 :
  • 비밀번호 :

칼럼&사설전체목록

해상왕국 ‘소가야’ 중심도시 고성, 소가야의 역사문화도시로 도약하자

최근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