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피어나는 희진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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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피어나는 희진의 꿈

김미화 기자  | 입력 2008-12-07  | 수정 2008-12-07 오후 2:21:49  | 관련기사 건

지난 3월 23일 고성읍 동외리 대로상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생사를 넘나들며 주위를 안타깝게 했던 이희진(대성초5) 학생이 날로 건강 상태가 호전돼 모두를 흐뭇하게 하고 있습니다.

 

희진이는 현재 대성초등학교 도움반에서 김숙희 선생의 지도아래 발리댄스를 다시 시작 해 이번 학예발표에서 돋보이는 춤 솜씨를 뽐내 그동안 안타까운 눈으로 희진이를 지켜보던 선생님과 친구들을 기쁘게 했습니다.


아래 사진 자료들은 역경을 딛고 일어선 희진이의 장한 모습들과 오늘의 밝고 건강한 희진이의 모습을 담은 것입니다. 우리 곁으로 돌아온 희진이를 모든 사람들과 함께 따뜻이 환영합니다.

 

▲지난 5월31일 `희진이의 학생의 최근모습` 화보 중

 

▲ 당시 대성초교 목정근 교장과 이희진 학생 그리고 당시 이정섭 고성교육장

 

 

▲ 왼쪽 흰 의상의 이희진 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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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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