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12-23(월요일)
-
한창식 기자 | 입력 2009-02-02 | 수정 2009-02-02 오후 12:59:30 | 관련기사 건
깨어진 유리창 사이로 카메라를 디밀어 셔터를 눌렀더니
지금은 창고로 쓰이는 듯
한 때는 마을 사람들이 제법 살았던 듯,
좁은 이발소지만 의자는 두 개였습니다.
한 사람은 편히 기대 앉아 오가는 기차소리를 들으며
잘 다듬어질 머리 생각과 반가운 사람들을 만나는
‘일반성 장’을 생각하고 있었겠지요.
수많은 사람들이 그렇게 의자에 앉아 머리를 맡기고
산뜻하고 깔끔한 모습으로 다듬어 ‘일반성 장’엘 다녔겠지요.
지금, 가만히 들여다보십시오.
능숙한 이발사의 가위소리와 바리깡 소리가 채칵채칵 들립니다.
| |
| |
| |
| |
언제 어디서든 휴대폰으로 실시간 고성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258 과 nate를 누르고 고성뉴스를 입력하면 언제어디서든 휴대폰으로 고성인터넷뉴스를 볼 수 있습니다.
- Copyrightsⓒ고성인터넷뉴스,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국지역인터넷언론협회 뉴스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한창식 기자
ⓒ 고성인터넷뉴스 www.gsinew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 뉴스전체목록
최근뉴스
명칭 : 인터넷신문 | 제호 : 고성인터넷뉴스 | 등록번호 : 경남 아 00033 | 등록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연월일 : 2006년 9월 14일 | 발행인 : 한창식 | 편집인 : 한창식
발행소 : 경남 고성군 고성읍 중앙로 48 동외빌딩 | 청소년보호책임자 : 한창식 | 사업자 번호 : 612-03-63094
Tel : 070-7092-0174 | Phone : 010-6686-7693 | E-mail : gsinews@empas.com
| 통신판매신고 : 제2008 경남고성 0001호
Copyright © by gsinews.co.kr All rights reserved. contact mail to webmaster for more information
모든 컨텐츠(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복사·배포를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