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만기 경남청장, 고성경찰서 민생치안현장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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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만기 경남청장, 고성경찰서 민생치안현장 간담회 실시

이동환 기자  | 입력 2010-11-04  | 수정 2010-11-04 오전 9:29:49  | 관련기사 건

석연치 않은 명예퇴직 신청으로 주목을 끌었던 조만기 경남지방경찰청장이 재직 시 마지막이 될 고성경찰서를 방문했다.

 

조만기 경남지방경찰청장은 3일(수) 오후, 고성경찰서(서장 김창규)를 방문해 경찰서 2층소회의실에서 서장, 각 과장, 지구대장, 파출소장, 본서계장 등 2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생활보호를 위한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앞서 서민생활보호 민생치안확립에 기여한 상리파출소 경위 김문근, 경무과 경사 반재원 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격려했다.


조만근 경남지방청장은 직원들에게 “현장치안강화와 소통과 화합을 위한 경찰상을 정립하라고  당부했다. 

 

 

고성경찰서장은 현장치안강화를 위해 치안센타에 전 직원배치 하고, 서민부담을 덜어주는 치안정책추진으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사랑나눔, 소외계층을 찾아가는 이동경찰서 운영, 소통과 화합을 위한 조직문화 창출로 직원기념일, 단합대회 등을 통해 활력 넘치는 조직을 운영하겠다고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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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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