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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식 기자 | 입력 2007-04-28 | 수정 2007-07-12 오후 2:24:53 | 관련기사 건
김인식 농촌진흥청장이 오늘 낮 12시 이학동 진흥청 소득개발과장과 김경연 경남농업기술원장과 함께 고성군 하일면 학림리에 소재한 이종현(농촌지도자경남연합회장) 씨의 ‘취’하우스를 방문했다.
▲ 현장을 꼼꼼히 살피는 김인식 농촌진흥청장
오늘 김인식 농촌진흥청장의 고성 방문은 진흥청장의 현장활동의 일환으로 이루어진 것으로, 김인식 청장이 이종현 회장으로부터 고성 ‘취’의 우수성과 ‘취’재배에 있어 독특한 재배법 등으로 농가 소득 향상을 도모할 수 있음과 이와 관련한 ‘취’재배법을 특허신청 해 둔 것 등에 대한 설명을 들은바 있어 관련 농가를 직접 방문해 그 실태를 파악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뒷받침하듯 김인식 청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기술농업을 책임지고 있는 사람으로서 현장을 파악하고 도울 일이 있으면 최선을 다해 뒷바라지 하려 한다.”며 현장방문의 목적을 밝혔다.
한편 오늘 김인식 농촌진흥청장의 고성방문 현장에는 인근 시군농촌지도자연합회장들과 경남생활개선회장을 비롯해 박종부 前한농연경남회장, 김행수 하일면장 등 많은 관계자들이 참석해 높은 관심을 나타냈으며, 간담회에 앞서 하일면에 소재한 대중음식점 ‘태평장’에서 함께했던 점심으로 고성 하일면에서 생산된 生‘취’에 韓牛등심을 싸서 먹는 메뉴가 마련돼 식사를 같이한 일행들은 ‘맛있다!’를 연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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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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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종현 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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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인식 농촌진흥청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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