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방 고성 부군수, 민생현장 파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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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방 고성 부군수, 민생현장 파악 나서

김미화 기자  | 입력 2013-02-27 오후 02:04:25  | 수정 2013-02-27 오후 02:04:25  | 관련기사 0건

- 2. 26~27 전 읍면 초도순시,

- 발 빠른 군정을 이끌어 가겠다는 부군수 의지 반영

 

지난 131일 취임한 정기방 부군수가 24일부터 6일까지 각 실과사업소장으로부터 업무보고를 받은데 이어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군정 전반에 대한 현안 사항을 파악하고 주민 의견수렴을 위해 읍면 초도순시에 나섰다.

 

부군수_읍면순방(고성읍).jpg

 

정기방 부군수는 14개 읍면의 기본현황과 주요 현안 사업을 보고 받고 일선 행정의 애로사항 등 현장의 소리를 귀 담아 들어 향후 업무 추진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26일 구만면을 시작으로 마암회화개천영오영현대가면을 차례로 방문하고, 27일에는 고성읍거류동해삼산하일하이상리면을 방문했다.

 

이번 민생현장 방문에서 정 부군수는 직원들에게 군민이 주인이라는 마음가짐으로 군민을 내 부모, 내 형제처럼 따뜻한 마음으로 잘 섬기고 항상 공익과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기본에 충실하고 원칙을 지키는 자세를 가질 것을 당부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읍면 순회는 직원들과의 진솔한 대화로 읍면 현장에서 해답을 찾는 등 발 빠른 군정을 이끌어 가겠다는 부군수의 의지가 반영된 것이라며 고성군의 또 한 번의 도약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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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gsinews@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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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로 갔는데 이런 결례를 저지르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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