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출신 신인가수 김영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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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출신 신인가수 김영준

김미화 기자  | 입력 2014-03-27 오후 03:37:49  | 수정 2014-03-27 오후 03:37:49  | 관련기사 0건

사람들에게 아직은 생소한 이름이겠지만 고성출신 김영준(예명)이라는 신인가수를 소개하고, 그의 선행을 알리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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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송학리 출신의 신인가수 김영준(예명)씨는 가수로 데뷔한지 몇 개월 남짓해 아직은 무명이지만 자신이 가진 재능을 필요로 하는 곳에 적절히 나누며 봉사하는 지역밀착형 신인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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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적은 금액이지만 고성관내 장애인단체에 후원도 하고, 어른신들을 위한 가요교실이나 노래교실도 열어 흥겹게 해주는 재능기부 봉사도 통영 고성 사천 지역을 다니며 열심히 벌인다.

 

최근에는 몇 달 동안 경남도립통영노인전문병원에서 몸이 불편한 어르신들을 위한 노래봉사도 열성껏 펼쳤던 것으로 알려졌다.

 

)한국문화예술인봉사회 고성군지부장을 맡고 있는 김영준 씨는 올 가을에 열리는 소가야문화제 때에는 군민들을 상대로 한 무대에 나설 기회가 올 것으로 본다며 그날을 기다리는 모습이다.

 

그의 노래는 바람과 구름같은 인생’ ‘나의 영원한 친구등이 있다.

 

 

 

 

 

김미화 기자 gsinews@empa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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